예수 그리스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브라임의 낮은 자존감 신앙생활에서 낮은 자존감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문제를 야기시킨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했다. 죽음으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깊이를 깨달을수록 우리의 자존감은 높아지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성경에서 낮은 자존감을 가진 지파가 있었는데, 바로 에브라임 지파였다. (The Believer’s Obstacle – Low Self Esteem) 13:1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13:1 When Ephraim spoke, there was trembling He exalted himself in Israel, But through Baal he did wrong .. 더보기 우연이 자주 일어나면 그것은 계획된 것이다? 우연이 계속 일어나면 이것들은 계획된 필연인가? 영어로 "Wishing You Luck" 잘 되길 바래 라는 표현있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우연이 일어나길 바랄 때 흔히 사용된다. 성경에서의 우연? 아니 마침!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I led them with cords of human kindness) 하나님의 방법은 많은 경우 사람을 동반한다. 호세아11:4에 나오는 사람의 줄이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해서 그의 계획을 이뤄 가신다는 뜻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우연한 사건들을 잘 해석할 수 있는 믿음의 지혜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성경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에 잘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마침” 이라는 단어이다. 2: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 더보기 열매 맺는 텅빈 포도 나무? 호세아 10:1 에서 사용된 “무성한”이라는 단어는 KJV 그리고 NKJ을 제외한 모든 번역에서luxuriant (풍성한)의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개역 한글, 개역 개정, 표준 새번역에는 “무성한”으로 번역되었다. 쉬운 성경에서도 ‘열매 많이” 로 번역되었다. KJV 와 NKJ 에는 이를 “텅빈”으로 번역하였다. 텅빈과 무성한은 완전 상반된 의미이다. 호세아 10: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Israel is an empty vine (King James) Israel empties his vine (NKJ) Israel was a spreading vine (NIV) How prosperous Israel .. 더보기 예배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서비스 하는 시간? 예배는 영어로 worship이라 한다. 즉, 예배란 (worth 가치)와 ship (신분)을 합한 것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그 가치를 되돌려 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독일어로 예배를 Gottesdienst라고 하는데, 이 단어 안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봉사한다” 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같은 예배라는 뜻을 가졌지만, 사람이 하나님께 다가가는 것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다가오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창조주를 찾아가는 피조물과 피조물에게 직접 찾아오신 창조주는 하늘과 땅 차이의 느낌이다. 이런 의미에서 독일어의 Gottensdientst라는 단어로 예배를 이해한 사람들의 예배에 대한 태도는 아마도 Worship이라는 단어로 예배를 이해한 사람의 태도와 분명 차이가 있다. 누가복음에서는 .. 더보기 사마리아 금 송아지 북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은 호세아이다. 이 왕은 선지자 호세아가 아니다. 잔머리는 안된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 해야 한다. 먼저 북 이스라엘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왕이었던 베가에 대해서 살펴보자. 북 이스라엘 베가 왕 시절에는 앗수르의 세력이 강력했다. 강력했던 앗수르를 견제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은 아람 (수리아)와 동맹을 맺게 된다. 하지만, 이 때 형제 국가였던 유다는 이 동맹에 가입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과 유다가 전쟁을 하게 되며, 이를 알게된 앗수르가 이스라엘 왕이었던 베가를 호세아 (선지자 호세아가 아닌 북 이스라엘 마지막 왕 호세아) 통해 처단한다. 베가 왕을 처단 한 후에, 친 앗수르파였던 호세아를 북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게 된다. 하지만 친 앗수르 파였던 호세아는 앗수르를 배신하고,.. 더보기 다윗을 두려워한 골리앗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내면 세계에 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과 재능보다 내면에 있는 나의 마음을 더 중하게 여기신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용기란 과연 무엇인가? 성경적 용기란 위기 속에서도 진리를 향해 가는 결단을 의미한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깡이 좋은 사람을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다. 실제로 미국에 거주하는 조디 스미스라는 사람은 편도체를 제거함으로써 일종의 공포를 없앨 수 있었다. 그는 신경질환이 있었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항상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그의 인생을 통째로 삼킬 정도로 심각했다. 하지만, 뜻밖의 수술로 인해서 그는 편도체를 뇌에서 제거하였고, 이로 인해 적어도 생리학적 관점에서 두려움과 .. 더보기 동방 박사가 학자가 아닌, 점성술사라고? 메시아가 오시기를 그토록 기다렸던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우리는 동방 박사들이 메시아 오시기를 기다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선민 사상을 가진 유대인이 아니었다. 박사라는 어원은 점성술사 혹은 마술사를 의미한다. “박사”라고 한글어 성경에서는 번역을 하고 있어 우리는 “학자”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박사”의 어원인 “magoi”는 점을 보는 사람, 점성술사, 혹은 마법사를 뜻한다. 마태복음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예수님 당시 점성술과 마법사들은 흔하였다. 한글 성경에서 박사라고 번역을 하였지만, 이 “박사”라는 단어가 성경의 다른 곳에서 등장을 하는데, 그곳에 나오는 “박사”와 동방 “박사” 가 같은 .. 더보기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 Boney M의 Rivers of Babylon이라는 유명한 팝송의 멜로디를 따서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라 부르던 때를 기억하는가? 개그맨 황기순 씨가 패러디 했던 원곡은 시편 137편을 따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는 “By the rivers of Babylon”과 매칭되는 어구이다. Boney M의 노래 Rivers of Babylon은 아래와 같이 시작된다.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There the wi..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